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더 복서) (문단 편집) === 이름 === [[이름]]이 상당히 특이한데 자세한 전말은 과거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듯하다. K가 유에게 이름을 물었을 때 그냥 '유'라고 했다. 이때 자신의 친모에게 자신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는데 친모가 대답하지 않는 장면, 조사하러 온 듯한 한 남성이 부모의 이름을 확인할 때 둘 다 성이 유씨냐고 하는 장면을 회상한다. 이 때문에 그냥 '유'라고 답한 듯하다. 즉, [[김부장|유는 성씨일 뿐, '''이름이 없는 존재'''이다.]][*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니고 있고 여권 발급도 됐으니 주민등록상의 이름이 있기는 할 테지만 이름을 물었을 때 유라고 답하는 걸 보면 서류상의 이름일 뿐, 유 본인은 이것을 자신의 이름으로 생각하지 않거나 아니면 애초에 본인에게 이름이 있는지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 어머니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장면이나, 자신의 이름을 물어본 K에게 부모님의 성을 떠올리며 말한걸로 보아 부모가 호적으로 등록만 해놓고 본인에게는 알려주지 않은듯.] 작중에서 유의 성격을 묘사할 때 '''공허함'''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자주 언급된 것으로 미루어 추측해보면 유의 공허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름이 없는 캐릭터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또다른 추측으로는 유(you)라는 뜻으로 쓰여 즉 독자인 그대들의 삶을 표현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 작품은 인생의 삶과 죽음 의미 등 여러 철학적인 부분이 그려지는 작품이므로 이 작품의 독자인 그대들에게 인생의 고찰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아닌가 싶다. [[가룟 유다]]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유의 영문 표기 법이 나오지 않은 점, J가 유와의 경기를 통해 스스로의 죽음을 감내하며 유에게 사랑과 혼자가 아님을 전하려고 했던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